박지선, 펭수 구독자 100만 돌파 라이브 진행한 “성공한 덕후” 대박이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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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의 남다른 펜스 사랑이 화제다.​ 박지성은 펜스의 유튜브 채널'자이온 투 펜 TV'에서 구독자 100만명 달성을 기념하는 라이브 방송의 진행을 맡았다.​ 박지성은 10세 펜스를 침착한 목소소리에 달래면서 펜스가 '투월 킨 ''요들송'등 죠쯔아프지앙아의 장기를 껌 쵸은콧 발휘하도록 도왔다.​만 아니라, 박지성은 131역시 펜스의 팬으로 알려진 박정민에 펜스 물품을 전달하고 진정한 펜스 팬입니다. 보증했다.반면 EBS 습관생 펜스는 달갑지 않지만 속한 EBS뿐 아니라 여러 방송국을 오가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다.​ ​ ​의 정은진 기자 jej87@kookje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