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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몸에 좋은 마항상순 키워서 먹기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3. 8. 06:23

    마한시를 통째로 사서 처리 불가 ⇒세탁실에 둔 마한시들에게서 초록색 싹이 트기 시작한다. 이걸 언제 다 먹어버릴지 일부러 외면하고 지내왔다. 어느날 이런 광경을 목격했다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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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작은 생수병을 끊고 마작을 1개씩 안착시키고 둔 이 장면 보자마자 크게 웃었다. 나는 아내의 목소리를 보는 장면이니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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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저기 녹색으로 나쁘지는 않은 것이 말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순이라고 부른다. 겉보기엔 쪽파 같지만 맛은 마치 그랬던 것처럼. 보기 드문 녀석이야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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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생수병이 부족했는지 온가드 병까지 가세한다. 마한시슨이 얽혀서 좀 기분 나쁘네. 마녀의 손톱 같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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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매일 사진찍는 재미가 있었다. 마늘의 싹틈이 자라고 있는 모습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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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신기하게도 잘 자라는 놈들은 하루에 1cm 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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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갑자기 저렇게 튕겨나와서 과인이 온 것도 있고. 무럭무럭 기어나는 마더맨 위에 무럭무럭 자라면 스테이크 해준다고 마더 맨날 제철들 빨리 자라 ~~ 라고 스토리 하면 더 잘 자라는 감정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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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말은 늘 그랬듯이 제철을 먹기로 했더니 말은 늘 그랬듯이 법은 못 먹는단다. 둘 중 본인은 포기해야 한다. 방 안에 있으면 방에서 늘 그랬던 것처럼 향기가 좀 난다. 왠지 여름에는 모기를 퇴치할 수 있을것 같은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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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무럭무럭 자라는 말,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승이들. 나쁘지 않은 녀석들은 뭘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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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곳저곳 자유분방하게 자라는 알소움 칸 부지에서 자라는 마한시순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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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며칠만에 이렇게 오래 자랐다. 물이 더러운데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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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잔디 인형을 소견케 하는 장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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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얼음판 아이들이 물을 잘 마시는지 잘 크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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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요즘 너희를 먹을 때가 되었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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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테이크는 아니지만 백립으로 얹어 방울토마토와 플레이팅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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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렇게 새우도 삶아 건강하게 밀과 먹었다. 저 새우 내가 다 먹었다니 실화냥ᄏᄏᄏ머리는 버터 구우려고 했는데 버터가 없어서 마가린 구우려고 했는데 역시 버터에 비하면 향이 안나. 꿩 대신 닭이라고 해서 마가린 구이로 먹었다. 마 항(마한)시승들은 2~3번 먹어 썩은 자신이 엄청난 사람이므로, 소생 쓰레기로 분류 칠로 버렸다. 몇 주간의 소소한 즐거움을 준 마항 시순 육성이었다. 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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